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용산 아이맥스 I열 중블 후기 (용아맥 명당 예매 꿀팁) (202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용산 아이맥스 I열 중블 후기 (용아맥 명당 예매 꿀팁) (1)

ᴍᴏᴠɪᴇ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용산 아이맥스 I열 중블 후기 (용아맥 명당 예매 꿀팁)

이짱 2022. 1.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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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CGV 용산아이파크몰

안녕하세요 이짱입니다 :D

드디어

드디어!!!!

제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고 왔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 movie.naver.com

개봉한지 3주가 다 됐는데

왜 이제야 봤냐면

이번에는 꼭 용산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처음 보는 용아맥이고

정말 좋은 자리 가고 싶어서

열심히 취켓팅한 결과

명당 자리인 I열 중블을 잡았습니다!!!!

(3주동안 안 보고 참은 나 대견하다..)

그래서 영화 후기 전에

용아맥 명당 자리 잡는 꿀팁도 알려드릴까 해요😉

용산 아이맥스 명당 예매 꿀팁

1. 텔레그렘으로 알림 맞춰서 티켓팅

cgv에는 오픈 알림이 따로 없고

다들 이걸로 알림 받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이걸로 성공하진 않았어요ㅠ

2. 개봉하고 시간 지난 뒤에 보기

아무래도 개봉 직후보다는

시간이 좀 지난 뒤에 보는게 경쟁자를 덜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 전까지

스포 안 당하고 버티기가 괴롭긴 해요..

3.조조 시간 노리기

아주 오래 전 아침형 인간이던 나

지금은 누가봐도 저녁형 인간이 되어버렸는데요🤦🏻‍♀️

그걸 이겨내고 9시 영화를 예매했어요!

확실히 오후 시간 대 보다는 자리가 많아요

아침 6시 반에 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4. 새벽/영화 시작 직전 취소표 노리기

앞에 2개의 방법과 더불어

이게 가장 좌석을 잘 잡는 팁입니다!

취켓팅 결과

F37 > H34 > K12 > G14 > I 31

까지 잡았다가

(사실 마지막도 굉장히 만족한 상태였는데)

잠들기 직전 새벽 3시쯤에 저의 좌석인

' I 17 '을 잡았답니다!!

오후 아니고 새벽 취켓팅🤦🏻‍♀️

저는 평소에도 계속 cgv 앱을 들락날락 거렸고

영화 당일 새벽 시간대에 취소표가 많이 나왔어요

아무래도 아침 시간이라 새벽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영화 시간 당일 새벽에 좋은 좌석 Get

그리고 아침 시간대라 영화 시작 전까지도

취소표가 나오기 때문에

집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취켓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영화 시작 15~20분 전까지 무료로 취소 가능)

답은 존버다

존버는 승리한다

용산 아이맥스 I열 중블 후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용산 아이맥스 I열 중블 후기 (용아맥 명당 예매 꿀팁) (10)

CGV 용산아이파크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아이파크몰 6층

용아맥 첫경험이었는데

저 이제 마블은 무조건 용아맥으로만 볼겁니다

무조건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왜 다들 용아맥 용아맥 하는지 알 것 같은🤣

I열17 시야

보통 카메라에는 좀 더 멀리 나오는거 아시죠

확대 1도 안 하고 그냥 찍은건데

화면 꽉꽉 차고 너무 잘 보이고❗️

그냥 최고의 자리였습니다

보통 영화관에서는 사이드에 앉아도

그닥 불편하지 않은데

아이맥스는 무조건 중블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중블에서 많이 왼쪽이었는데

더 옆으로 가면 휜게 좀 거슬리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윗 쪽 부분이 한 시야에 다 들어오진 않았어요

안 보이는게 아니라

아주 살짝 고개를 들어야 더 잘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뒤인 J~K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앞으로 웬만하면 H~K열로 잡으려고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58기준 눈과 고개를 돌리지 않고 한 눈에 보이는 시야

근데 거의 자막과 가운데 위주로 보지 않나요?

그래서 이건 사실 자막이 더 잘 보이는게 좋았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 혹시나 적어둡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후기

일단 그냥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이건 톰홀랜드의 톰홀랜드를 위한 스파이맨이었다

그 전에는 (톰홀랜드 시리즈)단독 영화더라도

어벤져스에 의한 스파이더맨이었다면

이건 진짜 스파이더맨이다!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용아맥빨로 영화를 너무 너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제 마음 속 마블 영화 순위 상위권 안착⭐️

스파이더맨은 도심 속 펼쳐지는

공중전 액션이 큰 특징이고 매력인데

닥터스트레인지 X 스파이더맨

조합으로 가니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액션씬들은 덜 하다 느껴서

아주 쪼끔 아쉽긴 했으나

나중에 갈수록 그걸 덮어버리긴 해요

거기에 전 시리즈 스파이더맨의 악당들까지

대거 등장하면서

스파이더맨 덕후들 심장 두근두근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악당 관련한 후기는 밑에서 더 자세하게 얘기할게요

그리고 노웨이홈을 보면서 느낀건

톰 홀랜드 연기 진짜 잘한다...

와 정말 잘한다..

톰홀랜드가 연기 못 한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만

그 전작 단독영화에서는

와 이거!!! 이럴 정도로

저한테 각인되는 장면이 없었다 생각해요ㅠ

오히려 생각나는 장면이라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죽기 직전 토니한테 매달리는 장면..!

그런데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보여주니까

그냥 이제 저에게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그 자체가 되어버렸더라구요

그 전부터 워낙 스파이더맨은 오래된 영화에

덕후들이 많고

앞서 스파이더맨을 맡았던 배우들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는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확실히 보여주고 고착화시킨 영화였던 것 같아요

또한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인 윌렘 대포

그냥 이번에 미쳤더라구요...

그가 연기한 그린 고블린이 있기에

스파이더맨이 더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

이걸로 포토티켓 뽑을까하다가

다른 더 좋은 사진을 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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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서부터는 스포가 될 수 있는 후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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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여기부터는 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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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후기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공식포스터보다 더 좋은 금손들이 만든 포스터

이걸로 포토티켓 했어요!!!

사실 저는 셋이 나온다는건

예전부터 촬영 스포 사진을 봐서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설마설마하다

막상 진짜 앤드류가필드 보인 순간

천재이승국 영상 보는데 너무 나랑 똑같ㅠ

이 표정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봤던 어스파가

진짜 여기에 나오다니ㅠㅠㅠㅠ

그리고 잠깐도 아니고 벌써부터ㅠㅠㅠ

옛 생각도 나고 정말 설렜답니다...

사실 전 영화 볼 때 눈물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

이번에도 보면서 울었는데요

제가 운 순간은

메이 숙모 죽을 때도 아니고

엠제이 떨어질 때 앤드류가 구하는데

그리고 울먹거리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눈물이 좔좔....

이 장면 더 길게 나왔으면

나 오열했을거야😭

어스파 본 사람들 알잖아요

피터❤️그웬 못 잃어ㅠㅠㅠ

너무 좋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제 기대보다 악당들을 덜 활용한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생각보다 악당들은 덜 부각되고

닥터에 의해 갇히면서

갑자기 본인들끼리 말이 많아지고 악당들 서로 소개하고

그것 때문에 중간에 살짝 루즈해지는 것도...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꼈습니다🥲

더 싸우는 장면이 많길 원했거든요

그리고 데인 드한 당신 그리워....

그래도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삼스파가 만나면서 치유가 된다⭐️

제가 샘스파를 안 보고

어스파부터 봐온 사람인데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떨렸는데

샘스파부터 봐온 사람들은 얼마나 벅찰까 싶었어요

어떻게 이 세 명을 모을 생각을 했을까요...

그냥 천재

그냥 중간부터

서로가 서로이기에 이해하고

셋이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대사 치는거며

셋 다 웹스윙하는 장면에서

그냥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셋 다 연기 너무 잘하잖아🥲

눈빛들 미쳤잖어🥲

특히

토비 - 고블린을 죽이려는 톰을 막을 때

앤드류 - 엠제이 구했을 때

톰 - 마지막에 엠제이 상처를 보고 할 말을 포기할 때

그냥 미쳤음

어벤져스가 끝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내용 전개를 할지

그 전 만큼 재밌을지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영화를 보고 쿠키 영상까지 보니

역시 마블👏🏻

앞으로도 충성할게요 그냥 빠짐없이 볼게요

‼️아직 안 보신 분들

꼭꼭 보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제 어스파 샘스파 정주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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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Geoffrey Lueil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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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74183 Thomas Course, Port Micheal, OK 5544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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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Global Representative

Hobby: Sailing, Vehicle restoration, Rowing, Ghost hunting, Scrapbooking, Rugby, Board sports

Introduction: My name is Geoffrey Lueilwitz, I am a zealous, encouraging, sparkling, enchanting, graceful, faithful, nice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